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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갑자기 고관절이 아프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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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9-05 14:57
조회수: 150 / 추천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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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고관절이 아프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

고관절은 무릎관절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관절이다. 몸통과 다리의 연결부위인 사타구니에 자리하고 있으며, 골반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고관절은 운동 범위가 매우 큰 관절로 충분한 관절 범위를 만들어 걷고 뛰는 등 다리의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고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운동범위가 감소하고, 서혜부에 통증이 발생하며 보행이 불편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기본적인 활동을 어렵게 만들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하므로 고관절 부위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고관절 통증이 있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출처: 게티이미지 뱅크고관절 통증이 있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낙상 후 심한 통증 나타나는 ‘고관절 골절’
낙상 사고 후 고관절 주위에 심한 통증이 나타났다면 ‘고관절 골절’을 의심해봐야 한다. 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고관절 부위 외측을 직접 부딪쳤을 때 발생한다. 젊은 연령에서는 대개 추락, 교통사고와 같이 큰 외상에 의해 발생하며, 고령 환자나 골다공증 환자는 뼈가 얇고, 약해져 있기 때문에 낙상으로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골절 후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통증으로 다리를 움직일 수 없으며, 골절 정도가 심하다면 양다리의 길이가 달라질 수 있다. 고관절 골절은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합병증으로 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고관절 골절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시 2년 안에 사망할 위험이 약 7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예후가 좋지 않은 이유는 ‘합병증’ 때문이다.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면 거동이 불편해 오래 누워 있어야 하는데, 이로 인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욕창,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절뚝거리고, 관절이 잘 안 움직이는 ‘고관절염’
고관절에는 다른 관절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고관절에 염증성 병변이 생긴 상태를 ‘고관절염’이라 하며, 고관절염은 △퇴행성 고관절염 △류마티스 계통 고관절염 △감염성 고관절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고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고관절 부위의 통증과 운동 범위의 감소다. 통증은 대개 보행 시 심해지기 때문에 다리를 절게 된다. 일부에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엉덩이, 대퇴부 등에 뻑뻑한 느낌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감염성 고관절염은 고관절 부위에 열감이 나타나고, 류마티스 계통 관절염은 전신적인 열이 있을 수 있다.

고관절염은 방치 시 고관절이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고, 특히 류마티스 고관절염, 감염성 고관절염의 경우 관절이 완전히 굳어 버릴 수 있다. 또 주위 관절에까지 무리를 줘 퇴행성 변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기 힘든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고관절 부위의 통증은 대퇴골두에 괴사가 일어났다는 신호일 수 있다. 대퇴골두는 허벅지 뼈인 대퇴골의 위쪽 끝 부분으로, 이 부의의 혈류가 차단되어 뼈 조직이 죽는 질환을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라고 한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주된 증상은 고관절 부위의 통증이다. 대퇴골두는 괴사가 일어나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괴사가 수개월 정도 진행되어 대퇴골두에 골절이 발생하면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은 대개 갑자기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퇴골두의 괴사 부위가 함몰되어 변형이 발생하면 고관절의 운동범위가 줄어들며 양반다리를 하기 힘들어지며, 심할 경우 다리가 짧아지기도 한다.

괴사의 크기가 작거나 위치가 좋은 경우에는 통증 없이 정상 생활이 가능하지만, 괴사의 크기가 크면 심한 통증은 물로 고관절 자체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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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39419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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