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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지러우면 '빈혈 검사' 받아야 할까?...빈혈 검사 방법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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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15 08:58
조회수: 376 / 추천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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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우면 '빈혈 검사' 받아야 할까?...빈혈 검사 방법과 주기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혈액 내의 적혈구 성분인 헤모글로빈이 감소하면, 생명유지와 활동에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것을 '빈혈'이라고 한다. 이러한 빈혈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 중 헤모글로빈(Hemoglobin, 혈색소), 헤마토크리트(Hematocrit, 적혈구 용적률) 검사를 시행한다.

◇ 빈혈 검사란?

헤모글로빈은 적혈구에서 산소를 결합하는 역할을 하며, 혈액의 붉은 색을 내는 물질로 혈색소라고도 불린다. 헤마토크리트는 혈액에서 적혈구가 차지하고 있는 용적을 말한다. 즉,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결합하여 운반하는 성분의 양을 의미하며, 헤마토크리트는 적혈구 자체의 양을 파악하는 수치로 빈혈이 있는지와 함께, 빈혈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데 필요한 검사다.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 검사는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한 뒤, 분석 장비를 사용해 측정한다.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의 정상 범위는 나이, 성별, 임신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헤모글로빈은 남자는 14g/dL 이상, 여자는 12g/dL 이상, 헤마토크리트는 남자는 42% 이상, 여자는 37% 이상일 때 정상으로 판정하며 나이가 들수록 정상적으로 다소 감소한다.

◇ 누가, 언제 받아야 할까?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 검사는 빈혈이 의심되어 진단이 필요하거나, 빈혈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추적 검사하기 위해 시행되며 그 외에도 피로, 무기력증,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는 경우나, 건강검진 시에도 빈혈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검사할 수 있다.

빈혈이 있는 경우, 우리 몸은 산소 공급을 보충하기 위해 심장박동을 더 빨리하고 혈액을 많이 내려보내는데, 이러한 작용이 혈압과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고혈압,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주기적으로 빈혈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검사 시기나 횟수는 빈혈 여부, 환자의 상태, 의사의 판단에 따르며 질환의 진단이나 경과를 보기 위해서는 매 내원할 때마다 검사하기도 한다.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 국가에서 제공하는 일반건강검진 기준으로 사무직은 매 2년마다,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한다.

◇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 검사 결과...무슨 뜻인가요?

1. 빈혈 검사 결과가 정상이에요.

"남자: 헤모글로빈 14~18g/dL, 헤마토크리트 42~50%
여자: 헤모글로빈 12~16g/dL, 헤마토크리트 37~47%"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는 것은 적혈구의 양과 산소를 운반하는 혈색소의 양이 정상이며 산소가 혈액을 통해 온몸의 각 조직에 잘 전달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2.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요.

"헤모글로빈: 남자 14g/dL, 여자 12g/dL 미만"

헤모글로빈이란 헴(Heme)이라는 철분과 글로빈(Globin)이라는 단백질이 결합한 성분으로 실제 산소를 결합하여 운반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빈혈 검사 시 가장 의미 있는 검사 항목이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다면 빈혈 중 가장 흔한 유형인 철결핍성 빈혈을 의심할 수 있다. 철결핍성 빈혈은 철분 섭취나 흡수의 부족 외에도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나 임신, 출산, 월경 등으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3. 헤마토크리트가 낮아요.

"헤마토크리트 남자 42% 미만, 여자 37% 미만"

혈액 속 적혈구의 양(용적)을 뜻하는 헤마토크리트가 감소한다면, 적혈구 자체가 파괴되거나 수가 적어서 생기는 유형의 빈혈일 가능성이 크다. 재생불량성 빈혈, 용혈성 빈혈, 겸상적혈구 빈혈 등 혈액을 만들어내는 조혈 기능의 이상일 수 있다.

4.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가 높아요.

"헤모글로빈 18g/dL 이상, 헤마토크리트 55% 이상"

적혈구와 혈색소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넘친다면 어떻게 될까. 언뜻 생각하면 좋을 것 같지만, 적혈구가 너무 많아지면 혈액이 탁하고 끈적끈적해져서 혈전(피떡)이 생기거나, 작은 혈관이 막힐 수도 있다. 이를 다혈증 또는 적혈구증가증이라고 부른다. 오랜 기간의 흡연이나, 고산지대 등반 등으로 우리 몸에 산소가 부족한 경우, 산소 보충을 위해 몸에서 혈색소나 적혈구를 과도하게 만들어내는 증상이다.

그 외에도 적혈구를 과도하게 많이 만들어내는 혈액질환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26972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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