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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부터 해외여행자까지...연령·상황별 권장되는 예방접종은?

2023-07-18 14:22:54, Hit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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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예방접종을 거르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러나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특정 질환, 직업, 특정 지역 여행자에게 특히 중요한 예방접종도 있다.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 예방접종의 종류부터 관련한 궁금증까지. 내과 강근희 원장(속속내과의원)에게 자세히 들어봤다.


속속내과의원 강근희 원장|출처: 하이닥속속내과의원 강근희 원장|출처: 하이닥


Q. 성인에게 권장하는 예방접종은 무엇인가요?
고령에서 권장되는 예방접종으로는 폐렴구균, 파상풍, 대상포진 백신, 그리고 매년 10~11월에 한차례 맞는 독감 백신이 있습니다. 그 외에 A형간염, B형간염 백신도 권장됩니다. 1970년 이후 출생자, 가임기 여성 중 수두에 대한 면역이 없는 사람은 수두백신을 권장하며, 1967년 이후 출생자 중 홍역에 대한 면역이 없는 사람은 홍역/볼거리/풍진 접종이 권장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의 경우, 26세 이하 성인 여성과 21세 이하 성인 남성에서 권장되나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을 포함한 면역저하자, 남성 동성애자의 경우 26세까지 접종이 권장됩니다.

Q. 폐렴구균 백신에 대해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폐렴구균 백신에는 13가 단백결합백신과 23가 다당류백신이 있습니다. 13가 백신은 1회 접종으로 끝나며, 23가 백신은 65세 이전에 접종한 경우, 이전 접종으로부터 5년경과 및 65세 이후에 1회 접종하여 총 2회 접종을 권장합니다. 현재 만 65세 이상 연령에서 23가 1회 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Q. 수두를 앓은 적이 없어도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필요한가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60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서 1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에는 회복 후 최소 6~12개월이 경과한 후에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대상포진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발병률을 50~60%가량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다면 몸에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추후 다시 활성화되면서 대상포진의 형태로 발병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걸린 적이 없다 하더라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거나 경증으로 수두를 앓았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접종이 권장됩니다. 국내 10세 이상 연령의 99.1%가 수두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있다고 밝힌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Q. 독감 백신, 매년 맞아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독감 백신의 항체 지속효과는 1년 미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년 항원 변이에 의해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다르다는 점도 매년 독감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독감백신의 효과는 건강한 성인에서 70~90% 정도이며, 노인은 30~40%로 낮아집니다. 노인의 경우 효과는 낮아지나 독감백신 접종 시 입원 위험을 50~60% 낮추고, 사망 위험을 80%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중증질환 및 사망 위험을 낮추는 효과는 오히려 건강한 사람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감 백신은 매년 10~11월에 접종하며 고령, 면역저하자, 만성질환자, 집단시설 거주자, 임산부 및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를 돌보는 경우는 우선 접종대상자에 해당하므로 접종을 권장합니다.

Q. 해외여행 전 챙겨야 할 예방접종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개발도상국으로 여행하는 경우 A형간염, B형간염, 장티푸스, 콜레라 백신 접종이 권장됩니다. 면역이 없는 경우에는 파상풍, 홍역/수두,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권장됩니다. 또한, 아프리카 중부 국가로 여행가거나 장기간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수막알균 백신이 권장되며, 일본뇌염 유행지역으로 여행갈 경우에는 일본뇌염 백신 접종이 권장됩니다. 남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여행자는 공수병 접종을 권장하는데요. 공수병 백신의 경우 3회 접종(0, 7일 후, 21~28일 후)이 권장됩니다.

도움말 = 강근희 원장 (속속내과의원 내과 전문의)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38264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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