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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추 염좌와 디스크, 어떻게 구분할까?

2023-11-09 09:58:33, Hit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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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염좌와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은 허리 통증의 흔한 원인이다. 두 질환은 증상이 유사해서 헷갈리기 쉽다. 하지만, 요추 염좌와 추간판 탈출증은 병의 특징과 원인, 진행 양상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통증|출처: 게티이미지 뱅크허리통증|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요추 염좌 vs 추간판 탈출증
흔히 ‘허리를 삐었다’고 표현하는 요추 염좌는 요추 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대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장시간 유지할 때, 외부에서 충격을 받았을 때 발생한다.

요추 염좌는 움직일 때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심호흡이나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심할 경우 둔부와 대퇴부 후방에 방사통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만, 다리 특히 무릎관절 이하로 방사되는 경우는 드물다.

반면, 추간판 탈출증은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에 방사통이 나타난다. 따라서 두 질환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리 쪽의 통증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빠져나와 뒤에 위치하는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빠져나온 디스크가 다리로 향하는 신경을 누르면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다리가 찌릿찌릿하거나 당기는 듯한 통증 △다리 근력 감퇴 △다리의 감각 이상 등이 추간판 탈출증의 주요 증상이다.




추간판 탈출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잘못된 자세, 노화, 생활습관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두 질환은 원인과 증상이 다른 만큼, 호전 속도도 다르다. 요추 염좌에 의한 급성 허리통증은 일반적으로 침상안정을 충분히 취하면 호전된다.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소염제 혹은 근이완제를 복용하거나 물리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다. 이러한 치료를 받았을 시, 환자의 90% 정도가 1개월 이내에 호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간판 탈출증은 요추 염좌에 비해 증상의 호전 속도가 더딘 편이다. 일반적으로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80~90%는 비수술적 요법을 통해 2개월 이내에 호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간판 탈출증 역시 침상 안정과 약물투여, 물리치료 등의 치료법을 시행하며, 소수의 환자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물론, 두 질환을 구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밀한 검사다. 요추 염좌는 진단을 위해 병력, 이학적 검사, 신경학적 검진을 시행하며 추간판 탈출증은 하지 직거상 검사, 신경학적 검진, X-ray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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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40160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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